그냥 일기 (2)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디야 토피넛 크로플과 복분자 뱅쇼 오늘은 코로나19로 인해 멈춰있던 엑스칼리버가 커튼콜 데이와 함께 재개된 날! 관람 전 시간을 때우려고 세종문화회관 바로 앞 이디야 커피를 갔다. 뭘 먹어볼까~하다가 크로플은 먹고 싶은데 ‘토피넛 크로플’이 있길래 오? 하고 골랐고 겨울이니까 뱅쇼를 따숩게 시켜봤다. 근데 토피넛 크로플이 뭔 6400원인가 하길래 아 뭐여 견과류가 그렇게 비싼가? 했는데 크로플이 두 쪽 나온 거임 ㅋㅋㅋ 나 돈가스 먹고 왔는뎅.. 뱅쇼 맛은 평범하다. 달달 상큼한 보통의 뱅쇼? 근데 이 음료를 마실 땐 방심해선 안 된다. 저 둥둥 떠다니는 베리(?)가 입술에 닿으면 무/진/장 뜨겁다. 아이스크림은 평범한 바닐라st다. 누가바 겉에 초코 껍질 후두둑 다 떨어지고 남은 속 먹는 맛이다. 좋게 봐주면 투게더 퍼먹는 맛 마지막 .. 7년차 공연 덕후가 몸으로 배운 티켓팅 실전 꿀팁 대방출 ㅎㅎㅇ 변방의 비루한 블로그지만 지극히 내 개인적 경험과 주변의 경험을 바탕으로 축적된 빅-데이터로 작성해보려고 한다 아무튼 대충 몇 가지 정리해서 적어보았는데 근데 또 내가 아이폰/아이패드 유저이고, 인터파크와 티켓링크에 대한 경험이 많아서 다른 케이스에 대해서는 없으니 읽을 때 참고바람. (근데 물어보면 알 수도 있음) 0. 서버시간 2010년 대에는 ‘티켓팅’하면 무조건 다들 서버시간을 켜거나, 조금 더 아날로그 하게는 표준시를 전화로 들으면서 하는 사람들이 있었다. 하지만 멜론티켓을 시작으로, 예매하기 버튼 옆에 ‘남은 시간 nn:nn’이 뜨고 정시가 되면 예매버튼이 활성화되는 방식이 많이 도입되었다 아무튼 티켓팅을 하면서 나름 서버시간이라고 켜놓은 시간에 맞춰서 새로고침을 신중히 누르면 안 맞을.. 이전 1 다음